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들

요즘 블로그포스팅하며 혼자 거실에서 잠을 자는일이많다아이들도 좀컸다고 자기네 방에서 잠도 잔다새벽이면 어김없이 엄마를 찾는 아이들 어느새 내 양팔에 두아이가 누워있다등교 수업이 시작 됐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 보내지않고있다일주일에 2틀을 간다는데 데리고 있느게 더 나은거같다선생님은 애들 대부분이 등교를 하고있고본인보다 아이들이 마스크를 더 잘착용한다고 한다아이들은 어른보다 두려움을 더잘느끼고한번 인식이된건 더 잘지키는거같다조금더 지켜보고 보낼까 고민이다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힘들게만 느껴졌는데어느덧 익숙해진거 같다그런데 매일같이 싸우고 아이들은 익숙해지지않는걸까?화나면 서로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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