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에는 시원한 대구탕이지~~


해장에는 시원한 대구탕이지~~

삼일 내내 연속 술자리 장난 아니게 마셨네 다들 술을 너무 마셔서 다들 술 먹고 온 상태라 전우애가 느껴지네 나는 오빠 때문에 12월 마지막날 새해 첫째 날 둘째 날 모두 눈물길로 마감하고 눈물길로 시작하네 새해 복 받으라는 소리는 차마 못하겠더라 내가 속이 너무 상해서 다 같이 함께하는 늦은 해장 오늘 대구탕 해장하기 딱 좋게 엄청 칼칼하게 끓여주심 사장님의 겉절이 미친.. 진짜 너무 맛있음 담에는 혼자 칼국수나 만두국 먹으러 와야지 바글바글 끓는 대구탕 나는 대구 간 안 먹는데 흐물흐물한 게 역시 내 입맛은 아님 대구살과 알이 엄청 한가득 뜨끈한 국물에 엄청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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