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이소에서 구매한 강아지 옷과 밀집모자, 샤브샤브

안녕하세요~ 리뮤입니다~ 광주는 오늘 비오네요 저는 아무생각 없이 나갔다가 비 맞고 왔네요ㅜ 뭐 그렇게 많이는 맞지 않았지만용 오늘은 다이소 갔는데 강아지 코너에서 발견한 옷과 밀집모자에요~ 가격도 싸서 충동적으로 구매했지 모에용ㅋㅋㅋ 밀집모자(1,000원) 익룡옷(2,000원) 다이소 그래서 집에가서 입혀봤습니다! 생전 안입던 옷을 입고 반항하는 울 강쥐 저에게 웬만해서는 이를 들어낸 적이 없는데 그럴정도로 싫은 강쥐..ㅎㅎ 미안하다. 하지만 이왕산거... 너의 초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었단다ㅜ . . 그래서 입혔습니다. 두둥! ㅋㅋㅋㅋㅋ 굉장히 뚱한 표정의 강쥐 옷이 너무 생소했나봐요 짐심으로 불만인 표정 ㅋㅋㅋ..ㅎ 알았따ㅏ..옷 다시 벗겨줄게..대신! 밖에 나갔다 돌아온 여동생과 아버지를 꼬까 옷 입고 마중나가고 나서야 벗을 수 있었답니다~ 짝짝짝 울 집안의 귀염둥이는 오늘도 귀욤귀욤 했습다~ ㅣ 오늘 저녁은 맛있는 샤브샤브 식사~! 저희집에서 주기적으로 샤브샤브를 해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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