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스시에서 회전초밥을 먹고나온 후 바로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로봇카페 ㅋㅋㅋ 사실 겉모습만 보고 카페인줄 몰랐는데 동생이 로봇카페라고 끌고 들어가더라구요 친구가 소개해줘서 신기해서 몇번 와봤다네여 귀여운 자슥 ㅋㅋㅋ c 스토랑트 내부모습~! 암튼 내부는 뭐랄까..첫느낌은 좀 황량했어요 스토랑트는 양옆으로 테이블이 늘어져 있는데 오른쪽은 4인, 왼쪽은 8인 테이블이 주르륵~ 단체로 오기 좋겠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자리 쟁탈전이 일어날 일은 없겠네요~! 첨단 로봇카페지만 팔건 다 팔아요! 여기는 디저트들도 하나같이 맛나보이네여 대신 가격대는 있지만 없는것보단 훌륭함~ 선택지가 늘었잖아요 ㅎㅎ 무인이라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데 미리 자리를 잡고 테이블마다 쓰여있는 번호를 가져다가 입력하고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면 끝! 가격대는 그렇게 가성비 있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그냥 로봇 구경하는 재미값이 포함된 느낌? ㅋㅋㅋ 앞에서 로봇이 음료를 제조하는걸 구경할 수 있어요 요리조리 움직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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