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키우기 근황, 어항청소랑 새식구 남방종개 물고기


미꾸라지 키우기 근황, 어항청소랑 새식구 남방종개 물고기

제일 작은넘 으앗! 하마터면 또 깜박할뻔한 블챌~! 오늘은 울 미꾸라지들 근황 포스팅 해볼게요 하루가 다르게 똥을 싸대서 어항이 더러워지는데 미꾸라지는 나름 깨끗한 물에서 사는 애들이에요 아무튼 물고기 똥에서 질산염이었던가..? 아무튼 물고기에게 안좋은 독소를 뿜어내니 여과기 없는 작은 어항청소는 필요한 작업니죠 아마도 남방종개? 최근에 아버지가 시골에서 새식구를 데려왔어요 뜸끔없이 미꾸라지 한마리를 잡아왔네요^^;; 혼자 생김새가 달라서 검색해보니 비교 끝에 아마도 미꾸라지 남방종개 같아보여요~ 비교할만한 부분 몸통이 무늬가 세로로 나있거든요 야는 볼때마다 얼굴만 내밀고 숨어있네요 잘 살고 있는 넘 납치한게 아닌지 모르겠지만 남은생 배불리 잘 키워보겠습니다 헛헛^^;; 왼쪽에 남방종개 얼굴, 오른쪽 애가 아픈애 연한색 미꾸라지 항아리를 사진찍기 좋은 위치로 돌렸어요 깜짝놀라서 몇마리가 순식간에 들어가네요 가끔은 작은자갈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데 돌 틈에 얼굴만 쏙 빼기도 하고 그래요...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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