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가꾸기] 가을 토란 수확 후 당근마켓 농산물로 판매해봤어요


[텃밭가꾸기] 가을 토란 수확 후 당근마켓 농산물로 판매해봤어요

두둥! 아버지가 밭에서 토란을 키우시는데 10월이 되고 가을 토란 수확시기가 왔어요~ 자연거름 퇴비로 만든 건강한 토란이랍니다!c 굼벵이와의 사투에서 지켜낸 토란이기도 하지요ㅜ 잘자란 토란 잎이랑 대는 요렇게 생겼어요~ 전 처음 봤을때 약간 알로카시아 잎 닮은줄 ㅋㅋ 사람들이 보통 근이랑 토란대까지는 먹는 편이고 잎은 나물로 사람에 따라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잎을 먹지 않아서 뿌리근이랑 대만 먹어요 퇴비는 요런식으로 과일껍질, 계란껍질, 식물줄기 요런 자잘한 것들 모아서 자연퇴비로 만들어요~ 입에 넣을것들이라 세제 같은 오염물질 안닿은 걸로! 고양이도 한번씩 왔다갔다 하는 텃밭이랍니다 ㅋㅋ 아버지 말로는 멸치 나온날 먹더니 가끔 찾아온다고.. 요즘은 친해져서 그냥 옆으로도 슉 지나간대요 ㅎ 옥상에 토란 말리는 중 토란은 요즘 아버지께서 매일매일 수확중이에요 토란 말리는 방법은 먼저 땅을 파서 수확 후 잔뿌리를 다듬어서 제거하고 이렇게 햇빛에 말려요 아버지가 한번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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