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동 맛집] 이모네 감자탕에서 점심 먹은 후기

얼마전에 다녀온 대전 나들이 점심 포스팅! 숙소가 도마동이어서 다음날 퇴실하고 아침을 건너띈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숙취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감자탕 결정! 대전역 근방에서 먹을까 하다가 도마동에 평도 괜찮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감자탕집이 있어서 먹고 다른 장소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광주첨단의 소문난 감자탕 맛집으로 길들여진 제 감자탕 입맛에 과연 맞을지~ 두둥! 대전 도마동 이모네감자탕 - 대전 서구 도솔로 135 - 영업시간 11:00~23:00 저희 외가에 삼촌들뿐이라 이모는 없지만 이모 만나러ㅋ 걸어서 도착한 이모네감자탕! 감자탕 이모의 손맛을 함 느껴보겠습니다~ 내부는 넓은 편이고 8인 테이브로 가득이라 단체로 회식 오기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1회용 앞치마랑 아기의자도 보였어요 11시 좀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좀 있네요 셀프코너도 있어서 찍어봤어요~ ㅎㅎ 딱히 반찬이 부족하진 않아서 안들렸네요 두개의 테이블에 3명씩 앉아서 감자탕으로 소,중,대 중에 어떤 사이즈로 주문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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