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막차 놓치고 건너편 24시 GS편의점에서 야식 먹은 후기


목포역 막차 놓치고 건너편 24시 GS편의점에서 야식 먹은 후기

이것은 저번주 썰 이야기.. 목포에서 광주 가는 기차의 막차 시간은 22시 25분!! 목포에 갇혔다..아니 갇힐뻔한ㅜ 택시내렸지만 0분차로 막차를 보내버린 막차 첫 실패의 쓴맛! 대가는 참혹한 목포의 밤이...c 될뻔하였으나 구원투수 등장으로 목포역 편의점에서 기다렸네요 역시 타지가면 개고생이군요ㅜ 목포역 바로 오른쪽에 보면 근처에 CU편의점도 있지만 목포역 건너편 GS 편의점이 더 넓고 테이블자리도 넓어요 편의점 노가리 오랜만이군료~ 배고파서 편의점 야식의 밤.. 춥고 배고프고 환장하겄네! 참고로 목포역은 12시 자정에 문닫고 4시인가 5시에 문연대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그렇다네요 밤중에 화장실 근처에 없으니 미리 목포역 화장실 다녀오는게..^^ 24시 편의점이라도 있어서 다행ㅜ 김밥과 라면의 조합은 불변! 지에스편의점 오모리 김치라면 강추합니다~ 제 인생 라면!! 아무튼 고마운 사람이 있어서 무사히 목포 탈출했네요~!c 다음엔 미리 막차 시간 전에 와야지ㅜ ..했는데 왜 또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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