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카페 봄날, 헌책방 조용히 데이트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리니몽입니다 오늘은 경주에서 방문한 헌책방 방문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카페와 같이 운영되는 곳인데 책을 읽거나 구매할 수도 있고 조용하게 있기 좋은 곳이었어요! 봄날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2번길 46-6 봄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10시 ~ 20시 주차 / 와이파이 / 예약 경주 봄날 카페는 숭혜전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헌책방만 방문했는데 입장료가 인당 천 원씩이었어요! 다만, 책을 구입하거나 카페를 이용하셨거나 책을 기부하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내부는 이쁜 한옥건물과 마당에 책이 잔뜩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책으로 둘러 쌓인 건물도 이뻤지만 조명들이 정말 이뻤어요!! 봄날 헌책방에는 총 4개의 방이 있는데 입구마다 어떤 분야의 책이 있는지 쓰여있어서 보기가 편리했어요 빠르게 책을 찾을 수 있는 전자 시스템은 없지만 옛 감성이 느껴지는 게 좋았습니다 봄날 헌책방 내부 구석구석에는 참여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방명록처럼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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