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사업 계획서를 써야하는데 써본 적이 없어서 부담이 되어 잠이 안 오고... 잠을 며칠 제대로 못 잤더니 너무 힘들어졌다...... 잠을 못 자면 취한 상태처럼 아무말하게되고 헬프미....c 잇님들 요즘 답방 못가서 죄송해요... 잠 제대로 자고 정신 말짱할 때 가고 싶어서... (지금 가면 아무말하게될듯해요..c) 커튼을 걷고 일부러 햇빛받고 낮에 지치도록 걷고 그래도 잠이 안 와서c 전에 사둔 트립토판 티아민을 꺼냈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 마음이 불안해서 잠을 못 자는 게 커서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는 것에도 도움이 될테니... 뭔가 약에 지는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을 때 먹으려고 사놓고 안 먹었는데 내가 더 바보인듯!!! 잠이 오는데 안 오고 그렇다고 일도 못하겠고 해서 트립토판 한알 먹고 몇시간 잤다. 조금이라도 자니까 낫다c 사업계획서 통과하면 면접도 봐야하고 뽑히면 지원금을 준다...c 좋은 기회라서 너무 부담이 된다... 어제 정신없이 기획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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