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자동차 폐차, 라세티프리미어 1.8아 안녕.. 100 대 0사고 썰 -1

저의 첫차는 라세티 1.6, 두 번째 차는 프리미어 1.8인데요. 의도치 않게 점점 위 단계로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생의 첫 차도 사고로 인해 떠나보냈었는데, 이번 녀석도 불의의 사고로 결국 폐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전, 자동차 속 쌓여있던 쓰레기를 버리러 도로변에 주차해 놓았는데요. 그 짧은 사이 사고를 당했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제가 차에 탑승해있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덕분에 몸은 아주 말짱하고요. 아무튼 상황을 인지하고 나서 사고 접수 후 외장 업체에 찾아갔습니다. 범퍼는 못 살리고 휠 하우스는 교체보다는 피는 게 좋겠다는 공업사 사장님의 말씀에 그렇게 처리했고요. 그 후 하루 이틀은 잘 탔는데, 사고 후 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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