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러의 강남 공유주거 직접 방문해 본 찐 후기!

저는 서울에서 유명 기업 오피스텔부터 투룸, 빌라까지 다양한 자취 경험을 하고 있는 3년 차 자취러 입니다 :) 제 경험 상 초보 자취러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나한테 딱 맞는 집 찾기가 아닐까 싶어요. 깔끔함이 맘에 들면 높은 비용과 좁은 공간이 참 아쉽고, 이게 또 괜찮은 집을 찾으면 역세권이 아니라 출근하기 힘들고, 맘에 드는 위치면? 건물 오래되어 수도, 습기 문제를 겪는 등 한 번에 만족할 수 있는 집을 찾는다는 건, 정말 현실적으로 어렵거든요. 요즘도 시간 날 때마다 종종 '자취하기 좋은 집 어디 없나?' 흘깃흘깃 알아보는 중입니다 :) 얼마 전부터는 원룸, 투룸에서 시선을 돌려 공유주거 형태의 코리빙 하우스에 방문 투어를 경험해 봤는데요. 왜 요즘 MZ 세대에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장 여기 살고 싶다!! 코리빙 하우스 LIFE on 2 GATHER 라이프 온 투게더에서 바로 보이는 이정표! 삼성 중앙, 선릉,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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