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어플 추천 테이스트 버즈 taste buds 꿀인데?

매번 맛집 찾아 삼만리, 아직도 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매번 약속 장소 정하느라 힘들다. 친구와 식사 한번 하려면 식은땀부터 난다. 혹여나 "밥 뭐 먹을래?" 하고 질문받을까 봐..? 이런 내가 맛집 어플 '테이스트 버즈(taste buds)'를 만나고 달라졌다. 이거, 나 같은 사람한테 찐 추천하고 싶은 앱이다. 내 주변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나 대신 어플이 찾아준다. 그렇다고 딱딱하게, AI가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건 아니다. 맛집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유저를 '테버'라고 부른다 :) 실제 방문자의 경험을 토대로 찐 맛집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것이 집단지성의 힘인 걸까? 생각보다 꽤 괜찮은 집들을 찾을 수 있다. 지금부터 맛집 어플로 추천하는 테이스트 버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풀어보고자 한다. 매번 맛집 찾기 힘들었다면, 주목해도 좋다 :) 맛집어플 추천, 테이스트 버즈 맛집 어플을 실행하면 어떤 기준으로 맛집을 검색할지 설정할 수 있다. 먼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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