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_알앤비로 주말 마무리.


20210307_알앤비로 주말 마무리.

거두절미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기 전까지 현역 DJ로 활동했었음. 일하는 동안 일렉만 몇번을 틀어대도 쿵짝쿵짝~ 뽕짝뽕짝~ 같은 노래들이 내 서타일이 아니구나 싶더라니. 본격적으로 DJ를 그만두게 되면서 오로지 내 만족을 위한 믹스를 만들었다. 정말 순수하게 재밌더라. 역시 사람은 딴짓을 해야해 믹스를 만들때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 믹스셋은 일관성있는 감정을 전달하도록 한다. 만약 티비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채널 한 군데에서 세상의 모든 장르를 3초 간격으로 뒤죽박죽 방영한다면 바로 채널을 돌려버릴거임. 일관성있게 전달하지않으면 안된다. 믹스도 마찬가지. 감미로운 노래들을 몇 백개를 틀어준다고 해도 믹스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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