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왜 49층으로 결정되었을까?


성수전략정비구역 왜 49층으로 결정되었을까?

최근 오세훈 서울 시장 취임 이후, 규제 완화로 용적률 최대치가 대폭 상향 되었음 그러나, 규제완화에도 기대와는 다르게 조합들이 초고층으로 건물을 짓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있음. 대표적인 예시가 성수전략정비구역임. 한강변 높이 규제 폐지로 70층 규모의 한강변 마천루가 생기는 것을 기대했음. 기존 성수동에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9층, 트리마제 47층, 갤러리아포레 45층으로 모두 50층 아래 건물밖에 없어서 70층까지 지어졌다면, 한강변의 상징이 되었을 것임. 하지만, 총회 투표 결과 아주 근소한 차이로 50층 미만으로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함. 그렇다면 왜? 50층 미만으로 선택했을까? 언뜻 생각했을 때는 많이 지어야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 이유는 결국 비용과 규제 때문임. 49층 건물은 '준초고층 건물’로 분류되어 규제가 더 느슨함 반면 50층 이상 건물은 '초고층 건물’로 분류되어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비용이 증가함 대표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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