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장사의 신

손님 안 오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 들면 가게를 하면 안 된다. '이 정도면 꼭 올거야'라는 자신이 없다면 가게를 하면 안 된다. 장사라는 것의 정답 : 메뉴의 종류나 음식의 수준보다 저 중요한 건, 바로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느냐'하는 거야. 가게를 만들 때는 '어떤 가게를 해야 잘 될까' 만 궁리하지 말고,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자고, 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 해. 손님이 오지 않아서 고민이 아니라 해결방법을 찾는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에서 작가인 우노 다카시께서 정말 자신의 일을 즐긴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자신이 좋아하고 즐겁게 생각하는 일을 해야 성공하는 것 같다. 장사의 정답인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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