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상태표의 구조


재무 상태표의 구조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말 그대로 회사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표이다.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빚)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줍니다. 가진 재산을 회계상으로는 '자산'이라고 하며 갚아야 할 채무는 '부채'라고 부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나면 가져갈 수 있는 몫이 남는데, 이를 '자본' 혹은 '순자산'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사는 주식이 바로 자본에 대한 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닌 '자본의 규모'가 됩니다. 자산과 부채는 다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누어집니다. 자산은 쉽게 말하자면 '돈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돈이 얼마나 빠르게 되느냐'에 따라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는 1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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