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2)


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2)

part2. 탈스펙 시대, 왜 여전히 실패는 계속될까? 대학은 꿈을 찾는 곳이 아니다. 청소년기에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꿈을 전공으로 택해 그 꿈을 실현시킬 계획이 없다면 바로 플랜 B가 필요하다. 나부터 인정하자. 하루라도 더 빨리 인정해야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물론 스펙은 필요하다. 엄격한 의미에서 스펙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 역량을 말한다. 회사를 다니려면 당연히 필요한 역량은 어느정도 갖춰야 한다. 그러니 일을 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기 위해 쌓는 스펙은 필요하다. 문제는 하고자 하는 일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는 것이 아니라 '목적 없는 스펙 쌓기'라는 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스펙도 아니고, 자기소개서도 아니다. 우리는 다시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져야 한다.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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