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노른자 위에 3억원대 아파트 나온다... 토지임대부 주택?


강남 노른자 위에 3억원대 아파트 나온다... 토지임대부 주택?

서울 강남의 부촌 삼성동에 평당 1,000만원, 3억원대로 아파트가 공급된다고 알려져 화제입니다. 평균 집값 10억원대를 기록한 서울에서, 그것도 강남 중심에 3억원대로 아파트가 공급된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서울 삼성동에 3억원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실적으로 서울 삼성동에 3억원대로 아파트가 공급되기는 힘듭니다. 현재 삼성동의 아파트 매매 평균가는 22억3,124만원(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2021년 9월 기준)인데요. 20억원대가 평균 집값인 지역에서 3억원대로 어떻게 분양이 가능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지난 10월 서울시는 삼성동에 위치한 옛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 서초구 성뒤마을 등에 토지임대부 주택을 짓는 것을 검토 중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동에 3억원대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분양이 아닌 토지임대부로 주택을 공급하면 현재 집값보다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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