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Hunter-올클리어 기념 후반부 소소한 공략

Case Hunter를 플레이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업데이트 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게 되었습니다! 꽤 길어보였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깼네요 ㅎㅎ 언제 또 업데이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추후에 업데이트가 된다면 또 플레이할 의향이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대체 무슨 추리게임이지 싶을 정도로 간단한 난이도 때문에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광고를 보면서 힌트를 얻게 되더라고요. 올클리어까지 다섯 번도 안썼던 것 같아요. 후반부에는 호러컨셉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진짜 무섭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플레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기도 했어요. 이 스테이지가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먼저 아래에 보이는 화분의 그림자가 비밀번호고 티비 밑에 있는 인형 눈알을 인형에게 넣으면 눈이 깜빡거리는데 왼쪽에 있는 서랍장에 가서 인형의 눈이 깜박거린 순서대로 입력하면 퍼즐을 깰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이곳저곳 다 눌러봤는데도 찾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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