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부리는 주간일기] 망원동 맛있는집 오튀김밥 정말 맛있어요 !! / 관통사 블로그입니다 :) / 춘식이 수면양말

주간일기를 쓰려고 사진첩을 열어보니 본의 아니게 음식 사진이 너무 많다... 이러면 노잼인데 하면서...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결국 일요일 오후 9:40분이나 되서야 쓰는 주간일기 지금 현재 배고프신분들은 마우스 드르륵드르륵 내리기 ! 대신에 밑에 내려가서는 천천히 읽어주세요 ㅠ 시작 ! 연어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연어 사다가 먹음 솔직히 조금 별로였는데 가끔씩은 사다 먹어도 괜춘한 퀄리티 13,000원 우리동네 마트 짱 그리고 내가 만들어 먹은 제육덮밥 깨알 우리 회사 밥 자랑 1 우리 회사는 가끔씩 놀랄만한 메뉴를 내놓고는 하는데 저 날은 수제 햄버거였다. 5,000원 당연히 달려갔다 저날 놀랄만한 메뉴여서 그런지 맛도 놀라웠다. 안 좋은 의미로 진짜 소스맛으로 먹는 햄버거 수제 햄버건데 안에 패티 냉동이던데... 같이 일하시는 쌤이 손으로 차곡차곡 쌓아올려서 수제버거라고... ㅇㅋ 인정 회사 밥 자랑 2 저 날 메뉴는 치밥 하지만 우리는 저기 옆에 와플인가 크로플인가에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