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마을로 가는 길 : 이탈리아 피렌체 근교 여행

코기와나 입니다 ^_^ 오늘은 짧지만 강렬했던 피렌체의 모습들을 나열해볼까 해요. 저는 유럽을 다닐 때 영화 촬영지를 좋아하는데요.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어요. 영화 속 주인공들이 피렌체에서 재회하는 배경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피렌체는 한국, 일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또한 근교로는 피사의 사탑과 친퀘테레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인트들만 들러 잠깐씩 구경하였는데 다녀와보니 시간을 더 할애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회상해보려 합니다. 두오모 피렌체 두오모의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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