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요리사가 되는 일요일입니다! 저는 어젯밤부터 밀린 답글 달고 이웃님들 순회 다녀오느라 밤을 꼴딱 샜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포스팅을 할 때마다 핸드폰 사진만으로는 뭔가 1.3%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때마침 이번달이 상여금 나오는 달이라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서 남는 돈으로 미러리스를 하나 구입할 생각이었거든요. 원래 제가 처음에 구매하려던 미러리스는 소니 A5100 혹은 캐논 EOS M3였으나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니 M3는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운 편이어서 제외시켰고 막찍사 예정인 저로서는 5100과 5000의 차이를 크게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국 부담없는 A500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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