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기

오랜만에 송정 29번을 탔다 일곡동을 가다보니 고등학교때 기억들이 새록 새록 떠올랐다 그때는 토스트 하나 먹는거에 즐거웠다 야자 끝나고 기숙사 돌아가며 친구들과 장난 치고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여자 이야기 하며 깔깔대고 놀리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축구 농구하면서 같이 땀 흘리고 함께 추억들을 공유했다 지금은 그 친했던 친구들과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다 그때는 행복했나? 적어도 막연한 걱정은 없었던것같다! 마냥 생각없고 고민 없고 철 없던 그때가 그립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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