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 21일이당 2월은 28일까지밖에 없어서 그런지 정말 빨리 지나가는듯! 엊그제 동네산책하다가 오랜만에 운암중학교 앞 한번 가봤당 진짜 너무너무 좋은 추억들 많은 중학교 생활 벌써 10년전이라니 그땐 진짜 사소한것도 재밌고 친구들과 꼬리잡기 하며 노는것도 천원짜리 닭강정 먹는것정도로 세상 행복했었던 기억 근데 뭐했다고 나 스물다섯..? 달이 아름다네요 아무튼 눈이 너무 많이 오길래 빠르게 귀가했던 날 가끔 밤산책하면서 옛날 추억에 젖는것 나쁘지않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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