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분위기가 너무 좋은 동명동 메구 생각해보니 올해 첫 메구 방문이였당 이날 스토리에 메구 온거 올리니 사장님께서는 3시까지 계시다가 원바틀로 넘어가셨다고 ㅎㅎ 사장님 뵙기 어렵당! 아무튼 이날은 끝쪽에 앉아서 글래스 와인을 마셨당 내추럴 와인은 아닌데 젊고 강렬한 레이블이 인상적 확실히 15분 이상 조금 흐르고 나니 더 맛있었던 레몬 마들렌과 과자 치즈 등 내어주셨다 사람은 두명이지만 와인은 세잔 올때마다 분위기 매번 좋다 이날도 최근에 친해진 누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당 저번에 루프탑에서 마셨던것도 기회 되면 빨리 포스팅 해야지 아무튼 메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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