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혼술일지

지난주정도부터의 나의 혼술일지 이 날은 강남 와인바에서 혼자 와인 한병 클리어하고 또 위스키바로 넘어가서 맨하탄과 와일드터키 포로지스 마시고 광주로 내려간 날 광주 내려오고 다음 날 알바 퇴근하고 온 크라운호프 이 오돌뼈로 되게 자주 혼술함! 피클도 잔뜩 먹고 참이슬 두병 마시고 귀가 이날은 혼자 수완지구에서 파스타랑 폭립에 와인 혼술 두병 클리어 혼술하고 방문한 코노에서 만난 쌈자 형님 또 이날 혼술은 을지로 라이브 와인바에서 듀체스드 부르고뉴를 한병 클리어하고 경복궁역 가서 피자에 와인 혼술 또 이날은 강남 와인바에서 와인 혼술하고 압구정쪽에서 곱창전골에 소주 혼술!

혼자 술이든 음식이든 참 잘 먹고 다니는 요즘 나의 혼술일지는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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