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스물다섯


어쩌다 스물다섯

부랴부랴 써보는 주간일기 챌린지 저번주는 추석도 껴있었고 개강에다가 알바까지 열일하느라 매우매우 바빴당 이날은 목요일 알바가기전에 용지 예쁘길래 사진 한컷 진리관 앞에서 만난 떼껄룩 이날 연휴전이라 진짜 넘나리 바빴다,, 근데 형이랑 빅건이 알바하는 가게 놀러와서 바나나우유 사줌! 내가 너무 늦게 끝나서 같이 마시진 못했다 그렇게 이날은 빅건과 함께 체험단으로 오마카세 먹고 친구 언니가 운영하시는 카페를 와봤당 휘낭시에도 맛있었고 이 새우 뭐시기도 굿굿! 그렇게 빅건 집 가는길 댕댕이들 구경하고 광주천 라이딩하며 빅건집으로 향했다 빅건집은 나에게는 외가다 이번에도 숙모의 한상차림은 그저 레전드 수육도 넘나리 잘 삶으셨고 소불고기 la갈비 양념게장 문어숙회 간장게장까지 거기에 준66이 들고 온 로얄살루트 21년 역시 좋은 위스키는 샷으로! 다음날은 황솔촌에서 대가족 외식 우리 집안 술 좋아하는건 유전이야 그렇게 소맥으로 달리고 2차는 우리끼리 훈민정음 가볍게 소주 네병 진짜 7년전 꼬...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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