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일상 : 전철우사거리 전집 달마루 용봉동 술집 취향루 테라스룸소주방 영광 카페 우앤유

둥글둥글 돌아가는 3월의 음주 일상 벌써 3월도 15일이라니 절반이나 지나갔다니,, 세상 시간 참 빠르단걸 느낀당 아무튼 간에 지난 일주일간의 음주 일상 포스팅 스타트 이날은 식품기사 필기 시험 합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야끼니꾸에 혼술 두병! 이날 보름달이 참 예뻤는데 달 사진 찍기는 어려운것같다 아무튼 매우 졸려보이는 댕댕쓰와 인사 하구 이날은 혼코노 때리고 귀가 다음날은 제주스와 준66과 함께 체험단에서 참이슬 여섯병 마시고 제주스 자취방에서 네네 파닭 맛있게 뇸뇸하고 귀가 다음 날은 준66과 풍암동에서 한우에 참이슬 네병 마시고 집앞 마라탕 집에서 꿔바로우 포장해서 맥주 한잔 했었당 꿔바로우 맛은 그냥 쏘쏘! 그렇게 부산으로 놀러간 형94와 부산에 있는 빅건과 줌으로 비대면 술자리 가지고 취침 다음날 강의 들으러 가는데 학과 건물 앞에 뭔 참이슬 두병이 있길래 나같은 놈이 또 있나 하고 찰칵 그렇게 넘나리 하고 싶었던 하이트진로 서포터즈에 합격! 바로 참이슬 사랑하는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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