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번쩍 서해 번쩍 VS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우리말 상식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와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동해 번쩍 서해 번쩍 VS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엇이 맞는지 알아볼까요? 동해 번쩍 서해 번쩍 VS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말 상식 제가 말을 두서없이 쓰고 한국 사람인데 맞춤법도 생각 안 날 때가 있어서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저도 공부하고 배우면서 여러분들도 함께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글을 올립니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엇이 맞는 말일까요?? 기사를 검색해봐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말인데요.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정처가 없고 종적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대충 감 잡으셨나요? 맞습니다. 정답은 바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올바른 말입니다. 다들 알고 계셨겠지만 신출귀몰이란 말로도 많이 쓰는데요 신출귀몰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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