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1-03


2022.10.01-03

소래포구에서 저녁 외식 후 기절.. 10/1~ 3 소래포구 축제였는데 사람 진짜 엄청났다. 사진 보이시쥬? ㅋㅋㅋ 엄청났다 정말로 논현역 응커피로 피신 완료 다음날 제주도 가서 기분 좋으신 내 짝꿍 ' ㅠ ' 일요일 새벽 5시 여보 제주도 출발 배웅~ 이상하게 잠이 안 와서 밤 꼴딱 새우고 보리랑 창밖 배웅 나란 사람 또 눈물 많아 가지고 오빠가 몰래 편지 남긴 거 보고 눈물 찔끔 흘렸다. 풋.. 점심에는 하정이 일찍 만나서 조카랑 조카 친구 데리고 슬라임 카페 갔다. 토핑 가득 담아 얘들아 큐빅 가득 담아 애들아 ㅋㅋㅋ 꽉꽉 채워 담아 ~ 슬라임 카페 완료 후, 인생 네 컷 찍으러 갔는데 아니 저번달에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우리 인생 네 컷이 떡하니 걸려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큼 집어와서 엄마 줘따. 저녁엔 하동구리랑 슬짱이랑 인하대역 털이범 계란말이 없어서 참 아쉬웠는데 주물럭이 대박이었다. 무리하지않고 맛있게 먹는 것에 집중^^ 슬짱이 챙겨다 준 요상한 색깔의 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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