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백신 맞았어요 8월말에 예약해서 9월 9일로 예약완료 주변에 다들 화이자를 맞아서 저도 화이자 아닐까 했는데 모더나였어요 이름 뭔가 귀엽 모더나 뭐더냐!!! 예약시간에 갔더니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가서 의사쌤이랑 잠깐 면담하고 주사실로 감 간호사쌤이 백신 설명 해주시면서 바늘이 두꺼워졌다며 기습으로 찌르심 주사맞는거쯤이야ㅎㅎ 백신 맞고 다들 집가서 쉰다던데 전 미용실 갔다가 네일샵갔다가 볼일 다보고 집갔지뭐에요 2일차때만 뻐근하면서 눌리거나 하면 아팠고 팔을 들어도 아팠어요ㅜㅜㅠ 아 백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잠이와서 열한시도 안되서 뻗었어요 타이레놀은 혹시나 해서 샀는데 안먹어요 3일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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