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의 일상

원래 일상 글 잘 적는 편 아닌데 오늘은 일상글 적어보려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일단,, 3년간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3년을 쉬어버려서 일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진짜 조금 한편으로 기대도 됩니다ㅎㅎㅎㅎ 왜냐면 친구가 일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게 됐거든요! 일하면서 동기들이랑 일한적은 있지만 친구랑 일하는건 처음이라 설렘반 걱정반이에요 이미 저번주에 면접보고 다 끝난거라 진짜 출근밖에 안남아서 남은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보려고 합니다!? 오래쉬고 일하는 거라 부모님한테도 말씀드렸더니 그래 이제는 가야지라며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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