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일기


신년일기

특별한 일도 기억에 남는 일도 없는 평범한 신년일기.. 그래도 야근이 거의 사라진 덕분에 나름 운동도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술에 술에 술만 먹었던 일주일이었다.(운동 다니는 거 맞냐구,,) 스트레스에는 맥주가 최고 요즘 마음이 잘 통하는 직원들과 퇴근 후 내 최애 사슴맥주 핫도그 맛집인데 핫도그는 오래 걸려서 못 먹었다ㅠㅠ 내 인생 막걸리 대대포 막걸리 내 최애,,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만 소개해줄 거야ㅠㅠㅠ 이자카야 예주 여기 다들 왜 안가,, 내 최애로 등극 포트와인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포트와인️ 미니어처 뭔데,,, 저번부터 사고싶었던 트러블메이커!! 그 옆에 포트와인은 본 적이 없어서 바로 구매했다. 고리에 있는 포트와인은 진짜 다 먹어본듯 ㅎㅎ ㅋㅋ 포트와인 한 잔에 쌓이는 추억은 정말 잊을 수 없을 듯하다. 이래저래 아직은 즐거운 일만 있는 신년일기였다. 2022년 목표 1. 눈물 줄이기 2. 친절하기 3.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기 아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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