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고 싶을 때는 음식 앞으로


힐링하고 싶을 때는 음식 앞으로

하루 쉬었는데도 어찌나 일주일이 길던지... 절주 하자던 마음가짐은 어디로 갔는지.. ㅠㅠ 화요일에 먹은 것. 벌써 올해 세번째 뒤뜰.. 미쳤다 미쳤다! 이날 유독 우울했던 칭긔들과 굴찜 싹쓸이하고 1인 1 굴라면까지 아주 완벽했다. 역시 기분이 우울하면 맛있는 걸 먹어줘야 한다 새 책 만 보면 왜이렇게 두근두근한지 모르겠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오로지 책과 함께 있는 시간으로 채우겠다는 다짐을 했다. c 과연 이기적 유전자를 다 읽을 수 있을 것인가... 목요일에 먹은 것. 사실 이번주 이미 고등어회를 한번 먹어서 회가 별로 안 땡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3일 뒤에 바로 방어랑 우럭 먹음.. ㅋㅋㅋ 사실 양은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이었지만 매운탕이 정말 성공적이었다! 1수제비와 2라면의 조합은 그냥 술을 부르는 맛이었다 토요일에 먹은 것. 주말 퇴근 후에 친한 지인이 고생한다고 사준 로브스터>< 이 날 저 랍스터도 랍스터지만 심야포차에서 배달한 과메기가 정말 예술이었는데, 난 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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