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우시장이 점점 축소가 되면서 없어지는데 몇몇 정육식당 마냥 운영하는 가게가 있어요 그중 최가구이로 방문!! 지금 생각해보면 멍청했던게 설 연휴라서 분명 도축안했을텐데 그럼 소곱창상태 안 좋았을텐데 먹으러간 내가 멍청했음... 왜그랬지.. 하 들어가고 주문한뒤에 생각남.. 곱창 600g 38,000 원 2인분인데 3명이서가서 600g 시켰더니 3인분 900g 시켜야 한다고 하셔서 그리 시켰음.. 900g 이면 많다 생각했는데 뭐 사장님 가게 운영방식에 따라야하니깐 뭐... ㅎㅎ 우선 간상태가 안 좋아보이고.. 등골을 서비스로 주시더라!! 오 이건 좋았음 소곱창집에서 등골 서비스로 주시는 곳 보셨나요?? 전 처음봤습니다 ㅎㅎ 부추/김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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