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몽드 통통 인견패드 #안녕수박 #내돈내산

포몽드가 세일을 한다길래, 말랑콩떡의 쿨매트를 하나 더 장만했어요. 바로 포몽드의 통통 인견패드! 이거 안에 솜이 꽤 통통하게 들어가 있어서 폭신폭신하더라구요. 프린트도 너무 귀여워요. 딱 여름여름한 느낌! 곰돌이가 수박을 껴안고 있는 프린트에요. 포몽드하면 자수가 유명하긴 한데, 프린트도 꽤 괜찮네요? 지금은 4만원이 넘는데, 저는 시즌오프파격특가로 배송비포함 32,900원에 샀어요. 포몽드 쿨매트 사면 항상 오는 이 안내서.. 건조기 돌리지 말라고 써져있지만, 전 건조기 돌립니다. 건조기 돌려도 별 문제 없이 잘 있던데요..? 언제 말리고 있나요.. 그래도 이거 하나 더 사서 쿨매트가 두개가 되었으니 자연건조 해볼까봐요. 말랑콩떡은 잘때 땀을 진짜 많이 흘려서, 쿨매트가 필수거든요. 제주도 갈때에도 이 매트 싸서 가려구요. 다른것보다 통통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어제 말랑콩떡이 처음으로 여기서 잤는데, 땀도 별로 안흘리고 잘 자더라구요. 무늬도 귀엽고, 시원하고, 폭신하기까...

원문링크 : 포몽드 통통 인견패드 #안녕수박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