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게니아 스위티구르망 니치] 데일리 여자향수

안녕하세요^^ 서블리맘 여늬입니다. 서블리들 낳기전에는 여늬 화장대에 절반은 향수였던거 같아요~ 저희 친정언니랑 저랑 워낙 향수를 좋아해서 둘이 같이 돈모아 산것도있고~~ 따로사서 한번씩 빌려쓰기도 하구요~~ 안나수이 수이드림~ 플라워 바이 겐죠~ 샤넬 NO.5~ 불가리 옴니아~ 불가리 쁘띠마망~ 기타등등 ㅎㅎ 제가 좋아라했던 향수들이에요~~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한날은 꼭 향수를 뿌리는편인데... 서블리들 어릴땐 아가들 안고다니느라... 향수를 뿌릴일이 전혀 없었어요 ㅎㅎ 이제 서블리들도 다 크고~~ 자기들도 좋은향이 나는게 좋은지 제가 향수를 뿌리는날이면 꼭 자기들도 뿌려달라고 하거든요 ㅋㅋ 서블리 첫찌는 내년에 중딩이 되는데 벌써부터 내년 중1 생선을 향수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섬유향수말고 자기도 진짜 향수를 사달라는거에요@.@ 언제이리 컷나 싶어요 ㅋㅋ 내년에 서블리 첫찌한테 에르케니아 여자향수를 선물해줘야겠어요^^ 스위티구르망 말고도 다섯가지 향이 더 있다고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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