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열린 중고차 시장


대기업에 열린 중고차 시장

대기업의 중고차 판매업 진출 허용 지난 3월 17일 중고차 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는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이 제한됩니다. 2019년,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기간이 만료된 후 3년간 이어졌던 재지정 문제를 종결시킨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대기업의 중고차 판매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도ㆍ소매업'이나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에 비해 중고차 판매업의 소상공인 비율이 낮고, 이들의 연평균 매출액이 크며, 무급가족종사자 비중이 낮다는 점을 근거로 미지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만큼 영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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