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진출 서두르는 건설사들 건설사들이 아파트 공사 현장을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내외 수주를 확대하여 매출을 늘리려고 했다면, 최근에는 소형 모듈 원자로 (SMR)*, 탄소 포집/활용/저장 (CCUS)**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이 늘어난 것입니다. * SMR : 증기발생기/냉각재 펌프/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소형 원자로 ** CCUS : 배출된 탄소를 저장하거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 일부 건설사들은 사업목적에 신사업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DL이앤씨/DL건설/코오롱글로벌 등의 건설사들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탄소자원화와 태양광발전 등의 신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
원문링크 : 새로운 먹거리 찾아 나서는 건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