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학의 날이다 [뉴욕 아트북페어/ART BOOK FAIR/루이비통/LOUIS 200/뉴욕 전시추천]

" NY Art Book Fair" 뉴욕에서 아트북 페어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주말에 달려갔어요! 점심쯤에 방문했더니 이미 전시장 밖으로 웨이팅 줄이 길게 있어서 저희는 1시간 정도 웨이팅 하고 입장 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전시장 한블럭을 교통 통제로 막고 도로에도 여러 체험형 이벤트들을 참여할 수 있어서 구경하면서 있으니 줄이 금방 줄었어요 ㅎㅎ 아트북 페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매장안에는 전부 판매용 제품들뿐이라서 들어가기전에 마음 잡고 돈 쓸 준비하고 입장했어요 요일별로 전시 참가하는 출판업체와 작가님들이 조금씩 다른것도 묘미고 그래서 그런지 전체 요일 다 방문해도 조금씩은 다른 재미를 볼 수 있을거같아요 아트북 페어답게 정말 다양한 색감과 다양한 편집디자인을 적용한 책들이 있고 특히나 편집디자이너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재본방식을 만나볼 수 있어서 꼭 가봤으면 좋을 전시로 추천드려요 다녀왔음에도 또 가고 싶을 정도로 계속 생각나고 안에서 지갑을 애써 참지말고 팍팍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