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카페 : Latouchante 라뚜셩트, 망원으로 이전 하기 전 기록

혜화 카페 Latouchante 라뚜셩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혜화에 위치한 카페 라뚜셩트 추천으로 왔습니다. 2월에 방문해서 지금 쓰려고 보니까 6월 21일에 망원으로 이전하셨더라고요 ͡ ͜ʖ ͡ ㅎ 어쩐지 지도에 안 나오더라 ···. 아직 망원과 은평에는 있으니 분위기와 디저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이제 시작. 외부 Outside 혜화에서 연극 보고 뭔가 아쉬워서 들린 라뚜셩트. 주변 카페에 비해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았어요. 저녁이라 스산한 분위기가 조금 무서웠지만 막상 골목 안으로 들어가니까 화이트톤의 감성적인 카페 오히려 좋아. 이 세계 티타임에 초대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주택가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았어요. 목소리를 조금만 낮춰 달라는 안내 팻말이 있었습니다. 내부 Inside 내부 역시 외부와 통일감 있게 화이트톤에 우드로 포인트를 둔 모습이었습니다. 빈티지한 공간c 마치 유럽에 할머니 안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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