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생활을 6년 동안 단 한 번 도 쉬지를 못했다. 6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몸도 아프고 힘든 일도 많았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쉴 수가 없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충분히 쉴 수도 있었지만 남들에 비하면 경력이 부족했기에 경력을 쌓고 싶었고 혼자서 살기 때문에 나가는 돈이 많기에 더더욱 쉴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화요일 출근해서 일하는 데 몸이 누가 때리는 거처럼 아팠고 머리도 아팠고 너무 몸이 아팠다. 화요일 퇴근시간까지 계속 멍~ 때리면서 보냈고 결국 수요일 병가를 내고 병원을 와서 링거를 맞고 푹 잤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다. 어쩌면 이 신호가 몸이 쉬라고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소화가 이렇게까지 안된 적이 없었는데 소화도 안되고 몸은 아프고 병원에서는 그냥 위장염이라고만 하고 피검사도 이상 없고 운동도 꾸준히 매일 하고 있는데 아픈 거 보면 정말 몸이 쉬라고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싶다 내가 정말 요즘 힘들다고 느끼는 거는 딱 한 가지이다. 나는 정말 같이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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