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장만식 (웰시코기) 과(와)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우당탕탕 장만식 (웰시코기) 과(와)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5월 15일 처음 품에 안으려고 했을 때는 엄청 불안했다. 안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너무 조그마해서 안절부절 이였는데 안자마자 너무 행복해서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 엄청 순하고 얌전하게 품에 안겨있는데 엄청 사랑스러웠고 분양하고 설명 다 듣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바로 집으로 데려가고 싶었지만 내일 데려가기로 했다. 집을 싹 다 정리하고 만식이 집 만들어주고 데려오고 싶었을 뿐 그렇게 첫 만남이 끝났다. -5월 16일 오후 2시에 면접이 있어서 갔다가 바로 만식이 데리러 왔다. 택시에서부터 얼마나 울었는지 답답해서 그렇게 운 줄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답답함+ 배고픔이었다. 밥 먹이자마자 어찌나 활발하던지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잠들고 또 울면 품으로 가져왔는데 너무 이뻤다. -5월 17일 자고 일어나자마자 만식이부터 찾았는데 일어나자마자 와 주위에 온통 이였다. 어제부터 을 안 싸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사라졌다. 우리 만식이는 구석을 엄청 좋아한다. 침대를 붙에 붙여놨는데도 밀고 그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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