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12월 1일 (임보 후기)


다사다난한 12월 1일 (임보 후기)

ㅎㅎ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사실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귀찮아서 지금까지 미루고 미뤄서 드디어 쓰네요 히힛 사실 글 쓰게 된 이유가 다사다난한 하루를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당 헿 >_< 오늘 아침에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오른쪽 포메는 다른 아저씨분 강쥐 남자친구 혼자 만식이를 산책시키는데 저 멀리서 혼자 발발 떠는 강쥐를 발견!! 옆에 아저씨가 키우는 강아지인 줄 알고 물어보니 자기 집 강아지 아니라고 자기 가야 하는데 저 강아지가 신경 쓰인다 주인 좀 찾아주세요 하고 떠나셨다.. 그래서 아 그러면 우리 가게에 와있어 해서 너무 이쁘죠ㅠㅜ 내가 일하는 곳까지 와서 이름 모를 강쥐를 나한테 맡기고 만식이 집에 놔두고 2시에 쉬는 시간이라서 땡 하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칩검사를 합니다! ( 칩검사 안 하는 동물 병원이 많더라고요?? 전화 한 3군 대 돌려서 겨우 찾았습니다ㅠ) 어찌어찌하다가 올릴 수 있는 곳에는 다 올렸고 무작정 기다려 봅니...


#강아지 #대구 #두산동 #일상 #일상블로그 #일상이야기 #임보 #임시보호

원문링크 : 다사다난한 12월 1일 (임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