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주인공 영주는 얼마 전 자신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휴남동에 서점을 오픈했습니다 예전부터 책을 좋아해서 자주 읽었던 영주는 서점을 오픈하는 건 오랜 꿈이었습니다 서점을 오픈해서 커피를 맛있게 내려줄 바리스타 민준이 들어왔고 서점 첫 단골인 민철 엄마와 정서와 커피 로스팅 업체 사장님인 지미 그리고 민철이와 서점 이벤트 중 하나인 북토크에서 만난 승우 작가님 각자 서점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자신들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 내가 좋아하던 책 구절 “ 영주는 하루를 잘 보내는 건 인생을 잘 보내는 것이라고 어딘가에서 읽은 문구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 것이다 ” “ 나는 남을 위해 일을 하는 순간에도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 나를 위해 일을 하니 대충대충 하면 안 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일을 하는 순간에도, 일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나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일을 하는 삶이 만족스럽지도 행복하지도 않다면, 하루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