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우 육아일기를 쓰네요.최고로 많이 밀린 육아일기에요.3월에 발령 나서 한 달 다니고4월에 출산휴가 내서 7월에 복직하고선 다시 새 직장에 다니는기분으로 출근하고 있어요.다행이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이많이 도와주고응원해 주셔서 행복하게직장 생활하고 있답니다.아빠 육아휴직으로아빠가 정우를 케어하다 보니어찌하다 전하는 육아일기가 되어버렸네요.그래도 아빠와 정우와 알콩달콩 이야기써볼게요.D+91~92정우 외사촌과의 만남!!정우야 긴장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만난 여자 아기! 부끄부끄코로나를 뚫고 달려온 외사촌정우 이모 기특해!!얼마나 보고 싶었다 구우~이모가 정우를 처음 만난 날..정우 얼었다..........
정우 91일~ 100일 / 외사촌 만남/돗투돗 유모차 라이너와 가리개/ 젖꼭지 교체 시기/신생아 통잠/ 아기체육관 단골손님/ 튤립 사운드북 사용시기/ 신생아 거울놀이/아기 백일사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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