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10/23-10/30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형식으로 주간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번주는 너무 바빴지만 나름 식단만큼은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했다!! 아침에는 집밥으로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했고 점심은 허닭볶음밥 돌려먹었다. 저녁은 거의 패스하고 진짜 배고플때만 살짝 집밥 먹어줬다. 운동도 나름 열심히 했다️ JTBC 마라톤이 10일 앞으로 다가와서, 꾸준히 달리기를 했는데 8km까지는 이제 큰 무리없이 뛸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또 최저 몸무게 달성 근데 열심히 일해서인지 영양소가 부족해서인지 다래끼 나 벌임..ㅎ 목요일부터는 휴가내고 오빠랑 제천 여행을 다녀왔다. 가는 길에 단풍이 예쁘게 들어서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다 오늘의 목적지는 리솜 포레스트 근처 맛집이라는 대흥식당에서 칼국수랑 만두 찹찹 먹어줬다. (고삐해제) 사이다도 시켰는데, 내가 낑낑대고 영수증 뜯어가라는데, 또 낑낑대니까 식당 사장님이 "애기네 애기!!" 이러셨다..ㅎ 사장님 피셜 애기 인증받고 리솜포레스트 도착 가을 단풍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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