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12-12/18 비교하지 말기, 내 삶은 충분히 멋지다


[일기] 12/12-12/18 비교하지 말기, 내 삶은 충분히 멋지다

하잉 블로그c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일기 타임 군말 말고 일단 시작 레쓰고 12/12(월) 아침부터 스텔라장-월요병가 들으면서 스무스한 출근을 시전했다 농담 아니고 진짜 일가기 싫었음 일가는 내모습 너무 불쌍해 그럴땐 통장 잔고를 봐. 울면서 출근하게 된다고..ㅎ 무기력함을 깨주는 이벤트 발생 국민은행 큽큽큽에서 하는 인스타 이벤트에 당첨되어버렸다..! 나의 구구절절 사연이 먹힌다고..? 이게 된다고?? 하면서 기말 준비하는 왕감자 괴롭힘cc 원래 시험기간 대학생은 괴롭혀야 제맛임 ㅈㅅ 근데 우린 이미 크리스마스 때 왕십리 아웃백을 예약해놨었다 (이것도 힘들게 예약한곤데..) 그래서 폭풍검색 끝에 동대문 아웃백 예약이 남아있는걸 확인하고 쿨하게 연 이틀 포식 하기로 함ㅋㅋㅋ 12/13(화) 요즘 우리 회사에서 다 같이 빠진 것 = 골프 이건 선배가 하는거..ㅎ 나는 채 한 번 안잡아본 ㄹㅇ 골린이인데 사장님이 내기하잔 말에 혹해서 했다가 이날 점심 커피값 쐈다ㅎㅅㅎ 통장이 울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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