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공부를 해보자 다가오는 2023년, 지성인의 척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는 당연지사 코딩이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필자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는, 아니 아직은 현재까지도, 외국어를 하나 할 줄 안다면, 그 활용폭이 매우 넓었습니다. 예를들어,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자신이 가질 수 있는 통찰력이 한국어만 할 줄 아는 사람보다 훨씬 넓어지며, 취업 및 창업 등등, 생계와 관련해서도 폭넓고도 다양한 기회들이 생기죠. 이제는 영어보다 우선순위에 놓여 있는 것이 코딩입니다. 코딩 용어들 역시 영문으로 많이 이루어져 있기에 영어와 코딩은 공생관계라고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의 언어는 번역 프로그램이 날로 달로 발전하고, 머지않아,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큰 지장이 없을 시대가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을 대비해야할 것이 아니라, 사람과 컴퓨터 간의 소통을 대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번역 프로그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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